잠은 다 잤군.
괴롭다. 진심.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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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vin
큰 일들을 겪고 난 후부터 자주 불면증에 시달린다.
아마도 불안증이 있는 것 같다.
요즘 아무 문제도 없고 돈걱정도 없고
회사일도 조금 먼거리 출퇴근 문제 빼고는
일 재밌고 사람들 다 좋고
엄마랑 사이 좋고 동생도 그렇고
순심이 아픈거 많이 나아서 활발하게 회복중이고
정말 다 좋다.
문제 될만한게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도 이유없는 불안함과 초조함이 조금 있고
사소한 것에도 큰 걱정거리처럼 신경쓰이고
몸은 늘 피곤하고 구석구석 뻐근하고 결리며
많이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그러면서 잠 못자고 출근할 걱정에 돌아버리겠다.
오늘도 잠을 못자고 뒤척인다.
강한 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보고 난후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것처럼 몹시 안정이 안되고 있다.
벌써 3시반이네. 미치겠다.
금요일 하루 휴가를 얻었으니 병원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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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찢어질 것 같다.
좀 지나면 다 괜찮아지겠지...
라고 하기엔 후유증이 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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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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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vin

2차 예방접종을 할 시기인데 몸무게도 미달이고 감기 다 낫고 살 더 찌면 접종하라고 해서

감기치료 중이였는데 홍역이 찾아온거다.

너무 어리고 몸이 약해서 치료중에 주사를 맞다가 쇼크가 왔다. ㅠㅠ

수의사님이 심장마사지하고 응급조치하셔서 간신히 깨어났다.

동생은 강아지 눈이 뒤집히고 픽 쓰러지는걸 보고 죽은줄 알고 주저 앉을뻔 했단다.

어젯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다.

밤새 뭔일 생길까봐 두려웠다.

다행히 아주 잘 먹고 (다시 식신의 기운이 느껴졌다.),

장난도 조금씩 치고 (내 아킬레스건을 물려고 하는 장난),

밥줄까? 물줄까? 하면 펄쩍펄쩍 뛰고,

배 뒤집어 까고 코골면서 잘 자는걸 보니 다행히 큰 고비는 넘긴 것 같다.

신경에 이상이 생겨 장애를 갖게 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니 밤새 혹시 경련이나 발작을 일으키는지 주의관찰해야 한다고 전해들은지라

걱정이 되서 나야말로 발작 일으킬 지경이였는데 정말 다행이다.


어릴때부터 불과 몇년전까지 쭉 강아지를 키워왔지만

샵에서 분양받은건 처음이라 강아지가 이렇게 아픈 경험도 처음이다.

그동안 있던 애들은 감기 한번 안걸려서 예방접종때랑

비만견이라 분만이 쉽지 않아 제왕절개하러 갔던것 외에는 병원에 갈 일이 없었다.

그 애들은 전부 엄마 친구분들 집에서 모유 먹을만큼 먹고

저절로 젖을 떼는 적절한 시기에 데려온 애들이여서 그랬는지 아팠던 적이 없었는데

얘는 샵에서 올 때부터 감기를 달고 오더니 벌써 한달째다.

일부 이런식으로 장사하는 사람들, 아무리 이쁠 때 돈 많이 받고 팔고 싶어도 아픈데 방치하진 마라.

감기약도 같이 넣어주면서 애가 어려서 쉽게 감기 걸릴수도 있으니

뭐 콧물나거나 재채기 하면 먹이라고 줄 때부터 알아봤지만

엄마랑 나는 얘가 하두 이쁘게 생겨서 포기할 수 없었다.

아픈애 돈주고 데려왔다고 돈 아깝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고딴식으로 장사하는 몇몇 년놈들이 개짜증날 뿐.

그 샵 인터넷상에서는 평가 엄청 좋아서 갔던건데 이새끼들 댓글 알바 고용했나보네.

오라질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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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갓 지난 순심이.

강아지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쁠때 팔려고 어미젖을 일찍 떼서 그런지 자꾸 아프다.

처음 우리집에 올 때부터 비실비실하더니만

감기를 달고 살아서 한동안 입원도 했었다.

이제 좀 낫고 뛰어다니면서 잘 논다 했더니만...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밥을 하루종일 굶어서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난리가 났는대도 물도 안먹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동생은 내가 순심이한테 밥을 주면 잘 먹으니까

나 없어서 밥을 안먹는줄 알고 나만 기다렸단다.

그런데 날 보고 좋아서 꼬리치고 달려오던 애가 오늘은 기운이 하나도 없다.

변 상태도 매우 안좋고, 헛구역질만 하고...

나는 펑펑 울다가 병원에 데리고 가려는데

요즘 나 역시 컨디션이 안좋고 도저히 병원에 갈 기운이 없어

동생 혼자 순심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왜 아직 전화가 안오지.

별일 없어야 할텐데...

내가 아프고 기운없다고 너까지.

너라도 나랑 재밌게 놀아줘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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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입을 닫자.
심즈에 보면 목석같은 마음을 살 수도 있더라.
오늘 그거 하나 샀다.
남의 잘못도 아니고 내 잘못만도 아니지 뭐.
서로 할만큼 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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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바쁘게 살았는지 여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바쁜와중에 휴가같지 않은 휴가를 주말에 이어 이틀을 쉬었고,

다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일때문에 부딪치면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만 빼고 일만 본다면 일은 언제나 재밌다.

그런데 봄부터 쭉 달려 이쯤 오니 몸이 쉬고 싶어한다.

결혼준비에 바쁜 실장님이 맡은 프로젝트를 나눠서 하느라 이번 주말에도 쉬지 못했다.

지인들은 옆에서 그런다. 거절하고 주말에는 쉬지 왜 하냐고.

그래, 나도 쉬고 노는거 좋아한다.

주말에 일하라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다.

힘들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도 난 하겠다고 했다.

추가 수당도 수당이지만 무엇보다도 재미있으니까 한다.

재미있고 내것이 되는거니까 한다.

예전에 디자인이랍시고 할때는 정말 미치도록 하기 싫었는데.

지금 하는 일은 내게 아주 잘 맞는다.

그래도 앞으로는 쉬어야 할 땐 쉬는게 좋겠다.

월요일부터 몸이 많이 힘든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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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agine.co.kr/index.do


한창 벚꽃이 활짝 필 때... 바깥 구경도 못해보고 죽어라 작업한 이매진.

드디어 오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벚꽃인건 나의 지인들은 알거야.

그런데 그 사랑하는 벚꽃을 못보고 퀭한 몰골로 작업만 했지.

그땐 너무 속상했는데 오픈한걸 보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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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아침은 치과 가는날.

몇달 만에 비가 오는것 같다.

비바람이 불어서 우산은 쓰나마나.

옷, 신발 다 젖고 치아 갈아대는 소리도 괴롭고,

찌릿찌릿한 그 기분이 참 싫어서 움찔대는 나한테 겁이 많다고 하는 선생님 야속해.

이를 살짝 갈아내고 코딱지만한 금으로 4개 덮는데 내 입안으로 돈 백만원이 쑥 들어왔구나.

치아교정을 하고 싶어서 교정상담도 받았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3~4백.

이래서 치과의사랑 결혼하면 좋다고 하는고만.

정말 부르는게 값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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